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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영화

폭설

Heavy Snow

2023 · 87분

연출 윤수익

로맨스드라마

어디서 볼까

출연

한해인 · 한소희 · 김그림 · 황용욱 · 노양호 · 이광연 · 박인하 · 강홍석 · 장혁진

"예술고 배우 지망생과 하이틴 스타 출신 배우가 나누는 몽환적인 청춘의 감정을 그린 드라마."

전반 분위기

윤수익 감독의 87분짜리 청춘 영화로, 예술고에 다니는 배우 지망생과 하이틴 스타 출신 배우가 나누는 몽환적인 감정을 따라간다. 한소희와 한해인이 두 사람을 연기했고, 겨울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이 만나고 엇갈리는 시간이 이어진다. 줄거리보다 촬영과 조명이 만드는 영상미, 분위기와 미장센이 먼저 이야기되는 작품이다. 청춘의 방황을 표현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작품의 밀도를 채우지는 못한다는 평가와 감정 표현이 과잉이라는 지적이 나와 국내 반응은 냉정한 편이었다. 평점은 플랫폼마다 극단적으로 다르고, 해외 영화제에서는 오히려 주목받았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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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분위기 대 개연성 부족

호평

영상미와 감정 표현을 근거로 시적인 작품이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스토리 논리성 부족을 근거로 매우 낮은 평가를 하는 반응이 있다

국내 대 해외 반응

호평

해외 영화제에서는 비관습적 접근을 도전적 시도로 평가하며 주목했다

혹평

국내에서는 스토리 부재를 이유로 한 비판이 두드러졌다

연출 전략의 성과와 한계

호평

청춘의 방황을 표현하는 데는 효과적이라는 인정이 있다

혹평

그것이 작품의 밀도(서사적 완성도)로 이어지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지적됐다

장르 기대 대 실제 체험

호평

심리극으로 받아들인 관객에게는 만족스러운 체험이라는 평이 있다

혹평

로맨스 서사를 기대한 관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지적이 있다

왜 갈리나

서사의 인과보다 몽환적 화면과 심리적 방황을 앞세운 연출 전략이 해외의 도전성 평가와 국내의 개연성 비판을 동시에 불렀다. 청춘의 감정을 시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힘은 있지만, 로맨스와 사건을 기대하면 이야기의 밀도가 비어 있다. 특히 낯선 심리극을 평가하는 영화제의 맥락과 더 직접적인 서사를 기대하는 국내 관람 환경의 차이가 이 엇갈림을 키운 작품 밖의 조건으로 남는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몽환적인 영상미와 시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 · 섬세하고 모호한 청춘의 감정선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명확한 서사와 개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 표면적으로 알려진 퀴어 로맨스 서사를 기대하고 보는 사람

기대치 주의

명확한 서사보다 몽환적인 촬영·조명과 일부러 모호하게 둔 감정 표현을 즐기는 영화다. 겉으로는 퀴어 로맨스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초현실적인 심리극에 가깝다.

⚠민감 소재동성 간 관계(퀴어 서사) · 청소년기 정서적 혼란·고립감
동성 간 관계(퀴어 서사)

사회적 편견·자기 정체성 혼란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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