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디가드
Bodyguard
연출 존 스트릭랜드 · 각본 제드 머큐리오
어디서 볼까
출연
리차드 매든 · 킬리 호스 · Sophie Rundle · 지나 맥키 · Pippa Haywood · Stuart Bowman · Paul Ready · Ash Tandon
"전쟁 트라우마를 지닌 경호원이 자신이 지켜야 할 내무장관과 정치적 음모에 휘말리는 정치 스릴러."
전반 분위기
「라인 오브 듀티」의 제드 머큐리오가 쓴 BBC 6부작 정치 스릴러로, 아프가니스탄 참전 경험을 지닌 경찰 경호원 데이비드 버드(리처드 매든)가 그가 반대해 온 강경파 내무장관 줄리아 몽태규(킬리 호스)의 경호를 맡는다. 매든은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첫 회 열차 폭탄 테러 장면의 긴장감에는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이 쏟아졌고, 방영 초반 평은 압도적인 호평이었다. 영국에서 10년 만의 최고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다만 최종회에서 드러난 정부 음모의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치고 긴장감이 흩어졌다는 아쉬움도 많았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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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대 최종화 평가
초반부는 만장일치급 극찬을 받았다
최종화는 호평 속에서도 실망 섞인 반응이 공존했다
긴장감 유지 방식
반전이 매번 예상을 뒤집는다는 평이 있다
그 반전들이 긴장을 쌓기보다 오히려 흩어버린다는 지적이 있다
결말의 스케일
수십 년에 걸친 거대한 음모를 기대하게 만드는 전개였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는 상대적으로 소박한 결말로 마무리돼 기대와 어긋났다는 반응이 있다
최종화 속 인종 관련 묘사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다
일부 시청자는 문제적 클리셰로 받아들여 안일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왜 갈리나
초반의 압도적인 긴장과 반복되는 반전이 시청자의 기대치를 크게 끌어올린 뒤 최종화가 그 기대를 상대적으로 작은 결론으로 수렴시킨다. 문제는 반전의 수 자체가 아니라 쌓인 규모와 마지막 해명의 크기 사이의 간격이다. 최종화의 인종 관련 묘사까지 더해지면서 마지막 한 회가 앞선 장르적 성취를 얼마나 다시 보게 하는지도 논쟁이 됐다. 초반의 긴장 설계가 워낙 강했던 탓에 마지막 해명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진 것은, 작품이 스스로 기대치를 끌어올리며 떠안은 부담이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수십 년에 걸친 거대한 음모의 결말보다 도입부의 압도적인 긴장감과 인물의 심리적 갈등이 진짜 볼거리이며, 최종화에는 다소 논쟁적인 인종 관련 묘사가 있다.
민감 소재테러·폭탄 공격 관련 폭력 묘사 · 전쟁 트라우마·PTSD · 정치적 암살·권력 남용 · 인종 관련 클리셰 묘사 논란
최종화에 안일하다는 비판을 받은 장면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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