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국내 관객 725만 명 · 2017년 흥행 4위 KOBIS 기준
연출 존 왓츠 · 각본 조너선 골드스타인, 존 프랜시스 데일리, 존 왓츠, 크리스토퍼 포드, 크리스 매케나, 에릭 소머스
어디서 볼까
출연
톰 홀랜드 · 마이클 키튼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마리사 토메이 · 존 파브로 · 기네스 팰트로 · 젠데이아 · 도널드 글로버 · 제이콥 배털런 · 로라 해리어
"영웅이 되고 싶은 고등학생 피터 파커가 학교생활과 동네의 위협 사이에서 자기 몫의 책임을 배워 가는 밝고 경쾌한 성장형 슈퍼히어로 영화다."
전반 분위기
톰 홀랜드가 단독 주연을 맡은 첫 스파이더맨 영화로, 국내에서 725만 명이 봤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전투에 다녀온 뒤 다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피터 파커가 토니 스타크에게 인정받고 싶어 혼자 동네의 무기 밀매 조직을 쫓는다. 마이클 키튼이 외계 기술을 주워 무기를 만드는 벌처 에이드리언 툼스를 연기했다. 홀랜드의 서툴고 들뜬 십 대다움과 고등학교 코미디, 키튼의 현실적인 악역이 강점으로 꼽히며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다만 아이언맨과 MCU 연결이 피터의 독립성을 약하게 만든다는 반응과 가벼운 톤이 맞지 않는다는 반응도 남았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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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중심의 밝은 톤
피터의 미숙함과 학교생활이 캐릭터를 생생하고 사랑스럽게 만든다.
가벼운 농담이 위기감과 감정의 무게를 약하게 만든다.
MCU와의 연결
익숙한 세계관과 토니 스타크의 존재가 새 스파이더맨의 위치를 빠르게 설명한다.
다른 영웅의 장비와 승인에 기대어 피터의 자립성이 줄어든다.
벌처의 현실성
생계와 계층의 불만이 결합된 악역이라 동기와 위협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현실적인 설정에 비해 후반의 전형적인 대결 구조는 새롭지 않다.
학교 코미디 비중
학원물의 리듬이 재부트 피로를 덜고 캐릭터 관계를 즐겁게 만든다.
슈퍼히어로 액션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학교 장면이 지나치게 길게 느껴진다.
소규모 액션
동네 영웅의 친근함과 초보자의 불안정함이 잘 드러난다.
대형 블록버스터다운 시각적 쾌감과 압도감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왜 갈리나
거대한 영웅 서사보다 학교생활과 미숙함을 앞세워 피터 파커를 동네의 십대 영웅으로 다시 작게 만든다. 이 밝은 학원물 리듬은 재부트 피로를 덜고 벌처의 생활형 동기와도 잘 맞지만, 액션의 규모와 위기감은 줄어든다. 토니 스타크와 MCU 장비가 새 피터의 위치를 빠르게 설명하는 대신 자립성이 약해 보이는 것도 같은 문제다. 톰 홀랜드가 연기한 소년 같은 피터가 마음에 드는지에 따라 이 재부트의 첫인상이 정해진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거대한 세계 종말급 전투보다 학교생활과 실수 많은 초보 영웅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묵직한 비극이나 압도적 액션보다 청춘 코미디와 생활밀착형 긴장감을 기대하는 편이 잘 맞는다.
민감 소재폭력 · 무기·폭발 · 청소년 위험 · 괴롭힘·모욕
슈퍼히어로 전투와 타격, 추락 위험이 반복된다.
첨단 무기와 폭발, 대형 사고 장면이 나온다.
미성년 주인공과 친구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
학교에서의 놀림과 사회적 망신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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