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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영화

PMC: 더 벙커

Take Point

2018 · 124분

국내 관객 167만 명 KOBIS 기준

연출 김병우 ·

전쟁액션스릴러

어디서 볼까

출연

하정우 · 이선균 · 제니퍼 엘 · 케빈 듀랜드 · 강신철 · Spencer Daniels · Malik Yoba · Julian Juaquin · Jorge-Luis Pallo · Jeff Bosley

"지하 벙커에 갇힌 용병 팀장이 작전과 생존 사이에서 몰리는 밀실 액션. 1인칭에 가까운 화면으로 공간을 밀어붙인다."

전반 분위기

글로벌 군사기업의 용병 팀장 에이헵(하정우)이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북한 고위 인사를 생포하는 작전을 위해 비무장지대 지하 벙커에 들어갔다가 함정에 빠지고, 북한 의사 윤지의(이선균)와 손잡고 살아남으려 한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바디캠과 드론, 모니터를 오가는 화면과 1인칭에 가까운 시점 실험은 밀실 서스펜스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바로 그 흔들리는 카메라와 개연성 부족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정신없이 긴박하다는 호평과 정신없고 멀미가 난다는 혹평이 거의 같은 지점에서 나온다. 도식적인 국제정치 설정과 후반의 급격한 감정 전환도 아쉬움으로 꼽힌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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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스타일

호평

드론·모니터·1인칭 시점을 섞어 벙커를 게임 맵처럼 읽게 하는 연출이 신선하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화면이 끊임없이 흔들리고 전환돼 정신없거나 멀미가 난다는 반응도 강하다.

밀실 긴장감

호평

제한된 공간에서 정보와 선택을 동시에 쌓아 위기감을 끊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긴장을 유지하려 사건을 계속 덧붙이면서 개연성이 희생된다는 비판도 있다.

글로벌 설정

호평

다국적 용병과 영어 대사, 국제정치 배경이 한국 액션의 스케일을 넓혔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국제정치 설정이 도식적이고 영어 대사가 자연스럽지 않아 몰입을 깬다는 반응도 있다.

하정우 중심성

호평

직접 싸우는 것뿐 아니라 화면과 무전을 통해 팀을 지휘하는 연기가 독특한 중심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다른 팀원과 인물들이 기능적으로 소비돼 하정우만 남는 영화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후반 감정선

호평

생존 액션을 인간적 선택과 책임의 문제로 옮겨가려는 시도가 의미 있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초반의 차가운 전술극과 후반의 감정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왜 갈리나

벙커를 모니터·드론·1인칭 화면으로 쪼개 게임처럼 운용하는 연출은 폐쇄 공간의 전술적 긴장을 새롭게 보이게 한다. 액션을 실시간 정보전처럼 만들려다 보니 흔들리는 화면과 겹치는 사건, 도식적인 국제정치, 후반의 급격한 감정 전환까지 한꺼번에 떠안았고, 산만하다는 평은 거기서 나온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제한된 벙커 공간을 게임처럼 활용하는 밀실 액션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드론·모니터·바디캠을 섞은 공격적인 카메라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흔들리는 카메라와 1인칭 화면이 멀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점에 민감한 사람 · 개연성보다 위기 연속을 우선해 사건 연결이 과도한 부분을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화면은 계속 흔들리고 현실적인 개연성은 뒷전이라, 보는 내내 피로하다는 반응도 있다. 게임 같은 시점 전환과 연속적인 위기 상황을 스타일 자체로 즐기는지가 핵심이다.

⚠민감 소재총격·살상 · 신체 손상 · 전쟁·군사 위협 · 밀폐공간 공포
총격·살상

용병 간 총격과 사망이 반복된다.

신체 손상

부상과 응급 처치가 비교적 강하게 묘사된다.

전쟁·군사 위협

군사 충돌과 폭격 위협이 지속된다.

밀폐공간 공포

지하 벙커에 갇힌 생존 상황이 주요 긴장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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