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볼까
출연
마크 월버그 · 팀 로스 · 헬레나 본햄 카터 · 마이클 클라크 덩컨 · 폴 지아마티 · 에스텔라 워렌 · 케리히로유키 다가와 · 데이비드 워너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에릭 아바리
"우주 실험 중 사고로 유인원이 지배하는 행성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인간과 유인원의 대립 속에서 진실을 마주하는 SF다."
전반 분위기
2029년, 우주정거장에서 실종된 실험용 침팬지를 찾아 나섰던 비행사 레오(마크 월버그)가 시공간의 폭풍에 휘말려 말하는 유인원이 인간을 지배하는 행성에 불시착한다. 1968년 「혹성탈출」을 팀 버튼이 다시 만든 영화로, 팀 로스가 인간을 증오하는 테드 장군을, 헬레나 본햄 카터가 인간에게 동정적인 유인원 아리를 연기했다. 릭 베이커가 맡은 유인원 특수 분장은 지금도 기술적 성취로 꼽힌다. 다만 평은 호평과 혹평이 거의 반반으로 갈렸고, 팀 버튼 특유의 색채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링컨 기념관이 유인원의 얼굴로 바뀌어 있는 결말은 지금도 해석을 둘러싼 논란거리다.
호불호 포인트
👆 공감하는 쪽을 눌러 주세요 — 호평이든 혹평이든, 당신의 한 표가 이 작품의 갈림을 만듭니다
결말의 반전
도전적이고 새로운 결말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명확한 해석 없이 혼란스럽다는 비판이 있다.
팀 버튼 감독의 색채
특유의 비주얼 감각이 유인원 세계관에 녹아 있다는 소수 의견이 있다.
감독의 강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는 다수 의견이 있다.
원작과의 비교
유인원 분장 등 기술적으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작의 깊이 있는 사회 풍자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있다.
흥행과 비평의 괴리
제작비 대비 흥행에서는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있다.
비평 실패로 후속작이 무산된 미완의 작품이라는 시각이 있다.
왜 갈리나
유인원 분장과 새로운 결말로 원작을 다시 만들려는 야심은 분명하지만 사회 풍자와 감독 특유의 색채는 그 기술적 변화만큼 선명하게 살아나지 않는다. 흥행은 됐지만 비평은 박했다는 사실이, 볼거리로서의 접근성과 이야기의 깊이가 따로 움직였음을 보여 준다. 해석을 열어 둔 결말도 도전적인 시도이면서 혼란의 원인이 된다. 기술적 진일보가 주제의 깊이까지 자동으로 보완하지는 못한다. 원작을 현대 기술로 새로 보이게 하는 데 무게를 둔 만큼 주제적 재설계가 약해진 것은 이 리메이크가 감수한 교환이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1968년 원작의 사회 풍자적 깊이보다 화려한 특수 분장과 액션이 앞서는 리메이크다. 결말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아 열린 결말로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민감 소재종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둘러싼 폭력적 대립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억압과 폭력적 충돌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호평·혹평은 공개 리뷰와 관객 반응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
오류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