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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즌 2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즌 2

My Mad Fat Diary

2014 · 7부작

연출 팀 커크비, 벤저민 캐런 외 · 각본 톰 비드웰 외

드라마성장물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샤론 루니 · Nico Mirallegro · 조디 코머 · Dan Cohen · Ciara Baxendale · Jordan Murphy · Darren Evans · 이안 하트 · Claire Rushbrook · Bamshad Abedi-Amin

"정신병원 퇴원 이후를 다룬 전작에 이어, 레이가 아버지와의 관계·연애·친구 관계 속에서 계속 흔들리며 나아가는 두 번째 시즌."

전반 분위기

1990년대 영국 링컨셔에서 정신병원 퇴원 뒤의 삶을 이어 가는 10대 레이(샤론 루니)를 따라가는 E4 드라마의 두 번째 시즌으로, 작가 레이 얼이 10대 시절 쓴 일기를 묶은 회고록이 바탕이다. 레이는 남자친구 핀과의 관계, 단짝 클로이(조디 코머)와의 우정, 오래 떨어져 지냈던 아버지와 다시 마주한다. 시즌 1에 이어 개막 회부터 여전히 웃기고 감동적이고 용감하다는 평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반면 시청자 사이에서는 확연히 내리막이라며 레이가 이기적으로 변했다는 혹평과 시즌 1 못지않게 몰입했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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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대비 완성도

호평

개막부터 시즌1 못지않게 웃기고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일부 시청자는 뚜렷하게 내리막이라 느끼고 연출이 부실해졌다고 지적한다

레이 캐릭터의 변화

호평

가족사·아버지와의 관계 등 새로운 갈등 축으로 인물이 입체적으로 확장됐다

혹평

오히려 이기적이고 친구에게 비현실적으로 집착하는 인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있다

일기(다이어리) 형식의 변화

호평

원작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이야기로 발전한 각색의 자립성을 보여준다

혹평

레이가 일기 대신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바뀌며 시리즈 정체성이 흐려지고 정신건강 서사 비중이 옅어졌다

레이-핀 로맨스 전개

호평

관계의 굴곡이 극의 긴장감과 감정 몰입을 지속시킨다

혹평

같은 갈등이 늘어지며 전개가 답답해진다는 지적이 있다

시즌1과 비교하는 부담

호평

시즌1의 완성도를 계승하려는 시도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혹평

그 비교 부담 때문에 시즌2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리뷰 전반에 깔려 있다

왜 갈리나

주인공의 변화와 관계를 더 깊게 파고들면서 첫 시즌의 날것 같은 일기 감각에서 조금 멀어진다. 레이와 핀의 로맨스, 내면 서술의 변화는 성장의 복잡함을 넓히지만, 전편의 직접성과 균형을 기대한 시청자에게는 다른 작품에 가깝다. 레이의 내레이션이 첫 시즌보다 차분해진 만큼, 일기의 날것 같은 맛을 기억하는 시청자에게는 다른 결로 다가온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레이의 가족 서사가 확장되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 · 인물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시즌1의 일기 형식·정신건강 중심 서사를 그대로 기대하는 사람 · 주인공의 이기적으로 보이는 행동에 몰입이 깨지는 사람

기대치 주의

시즌 1과 같은 밀도의 일기 형식과 정신건강 서사는 아니다. 레이가 일기 대신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바뀌며 정신건강보다 가족·연애 쪽 비중이 커졌고, 인물이 다소 이기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전개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정신질환 치료 과정(상담 지속) · 자해(과거력 언급) · 신체이미지·외모 비하 · 가정불화(아버지와의 관계) · 음주 · 청소년 성적 내용 ·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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