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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드라마

나의 나라

My Country: The New Age

2019 · 16부작

연출 김진원 · 각본 채승대

사극액션우정정치

어디서 볼까

출연

양세종 · 우도환 · 김설현 · 장혁 · 김영철 · 박예진 · 유오성 · 장영남 · 지승현 · 인교진

"고려 말~조선 초, 각자가 믿는 '나의 나라'를 두고 칼끝을 겨누는 두 친구와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화려한 액션이 강점이다."

전반 분위기

채승대 극본의 JTBC 16부작 사극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로 넘어가는 격변기에 각자 믿는 「나의 나라」를 두고 칼끝을 겨누게 된 두 친구 서휘와 남선호의 이야기다. 양세종과 우도환이 두 사람을, 김설현이 그들 사이의 한희재를, 장혁이 왕좌로 향하는 이방원을 연기했다. 요동 정벌과 위화도 회군, 왕자의 난 같은 굵직한 사건을 두 친구의 엇갈린 선택으로 꿰는 방식이다. 방영 당시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저평가된 웰메이드 사극으로 다시 보는 사람이 늘었다. 캐스팅과 몰입감, 전투 장면에는 열렬한 호평이 많고, 중후반 전개 속도와 익숙한 설정에는 아쉬움이 공통으로 나온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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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극·전투 비중 확대

호평

스케일 큰 웅장한 정치 사극으로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다

혹평

주인공들의 서사에서 관심이 멀어지고 지루해진다는 지적이 있다

후반부 멜로·로맨스 비중

호평

인물 관계에 감정적 울림을 더한다는 평이 있다

혹평

무거운 사극 특유의 분위기를 해친다는 의견이 있다

액션·전투신의 사실성

호평

화려하고 몰입감 있는 검술·전투 액션으로 호평받는다

혹평

치명상을 입고도 살아남는 전개가 반복돼 몰입을 깬다는 지적이 있다

초반 전개 속도

호평

방대한 세계관과 인물 관계를 차근히 쌓아가는 도입부로 볼 수 있다

혹평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지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는 불만이 있다

역사적 고증 대 극적 재구성

호평

자주 다뤄지지 않는 여말선초를 다룬 신선한 소재로 평가받는다

혹평

주요 역사적 사건이 언급만 되고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있다

왜 갈리나

개인의 우정과 형제 같은 관계를 큰 정치·전투의 흐름 안에 밀어 넣으면서 규모와 감정이 함께 커지지만, 그럴수록 주인공 서사와 역사적 사건의 초점이 번갈아 흐려진다. 웅장한 전투와 느린 축적, 후반 멜로가 모두 시대의 무게를 키운다는 데는 평가가 만나고, 그 무게가 인물의 이야기를 살렸는지 눌렀는지에서 갈린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브로맨스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 · 화려한 검술 액션과 웅장한 정치 사극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빠른 전개와 매끄러운 흐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 역사적 고증을 중시하고 극적 재구성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

기대치 주의

빠른 전개보다는 방대한 세계관과 인물 관계를 차근히 쌓아가는 초반부를 감수할 각오로 접근하는 편이 좋고, 후반 정치극·전투 비중 확대와 로맨스 전개도 함께 받아들일 마음이 필요하다.

⚠민감 소재폭력 · 신체적 부상 묘사 · 가족·동료 간 배신과 죽음 · 트라우마성 서사 장치 · 독살/중독 묘사
폭력

검술·전투 장면에 유혈 묘사가 포함된다.

신체적 부상 묘사

자상 등 심각한 부상 장면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가족·동료 간 배신과 죽음

정치적 배신과 권력 다툼으로 인한 죽음이 서사의 축이다.

트라우마성 서사 장치

기억상실 등 캐릭터의 정신적 외상 관련 설정이 있다.

독살/중독 묘사

주요 인물이 중독된 상태로 전투를 이어가는 설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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