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러의 보디가드 2
The Hitman's Wife's Bodyguard
국내 관객 38만 명 KOBIS 기준
연출 패트릭 휴즈 · 각본 톰 오코너, 브랜던 머피, 필립 머피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 사무엘 L. 잭슨 · 셀마 헤이엑 · 안토니오 반데라스 · 모건 프리먼 · 프랭크 그릴로 · 캐럴라인 구돌 · Rebecca Front · Gabriella Wright · Alice McMillan
"은퇴한 보디가드가 킬러의 아내에게 휘말려 다시 한번 목숨을 건 임무에 뛰어드는 B급 액션 코미디 후속편. 세 주연 배우의 케미와 화끈한 액션을 즐기는 팝콘무비다."
전반 분위기
전편의 악몽 때문에 보디가드 일을 쉬던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이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의 아내 소니아(셀마 헤이엑)에게 휘말려, 유럽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막는 임무에 다시 뛰어드는 「킬러의 보디가드」 속편으로, 전편의 패트릭 휴즈가 다시 연출했다. 반복적인 장르 클리셰와 빈약한 개연성 때문에 해외에서는 대체로 혹평을 받았다. 반면 국내에서는 전편보다 커진 액션 규모와 세 배우의 호흡이 부각되며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었다. 배우들의 티격태격과 B급 유머가 즐길 거리로 꼽힌다. 기대한 만큼의 오락성에 만족했다는 반응과, 빠른 화면 전환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진다는 불만이 공존한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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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완급조절
셀마 헤이엑의 로맨스·유머 파트가 더해져 1편보다 완급조절이 가능해졌다
여전히 편집이 과도하게 빠르고 산만해 액션 자체에 집중하기 어렵다
유머 코드
필터 없는 욕설과 B급 개그가 유쾌한 오락성을 만든다
욕설에 과도하게 의존하며 개그 자체는 진부하고 웃기지 않다
캐스팅 케미 대 스토리
세 주연 배우의 케미가 극을 이끌어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캐릭터와 스토리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배우들의 매력에만 기대는 얕은 영화가 됐다
전편과의 비교
전편보다 액션 스케일과 소란스러움이 커져 화끈해졌다
1편의 참신했던 설정에 비해 이야기 자체는 퇴보했다
오락성 대 개연성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팝콘무비로서 기대치를 충족시킨다
빌런의 동기 등 최소한의 개연성마저 부족해 몰입을 방해한다
왜 갈리나
세 배우가 서로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이 속편의 중심이자 전부다. 셀마 헤이엑의 비중이 커지며 완급이 생겼다는 평가와 편집이 여전히 산만하다는 지적이 함께 나온다. 필터 없는 농담도 유쾌한 오락성과 진부함으로 갈리고, 커진 스케일 역시 화끈함과 이야기의 퇴보라는 두 평가를 받는다. 빌런의 동기까지 헐겁다는 말이 나오면서도 계속 소비되는 것은, 배우들의 조합 하나로 굴러가는 프랜차이즈 코미디의 자리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탄탄한 스토리나 설득력 있는 빌런과는 거리가 멀다. 라이언 레이놀즈·새뮤얼 잭슨·셀마 헤이엑 세 주연의 케미와 필터 없는 유머, 화끈한 액션으로 밀어붙이는 영화다.
민감 소재강한 욕설 · 폭력적 액션 시퀀스 · 성적 유머·노출성 개그 · 신체 훼손·유혈 묘사
필터 없는 비속어가 다수 등장한다.
총격전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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