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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영화

신의 한 수

The Divine Move

2014 · 118분

국내 관객 356만 명 KOBIS 기준

연출 조범구

액션범죄스릴러

어디서 볼까

출연

정우성 · 이범수 · 안성기 · 김인권 · 이시영 · 최진혁 · 안길강 · 정해균 · 안서현 · 최일화

"내기 바둑판에서 형을 잃고 누명까지 쓴 프로 바둑기사가 복수를 위해 동료들을 모으는 액션 복수극."

전반 분위기

내기 바둑판에서 사기를 당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쓴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감옥에서 싸움을 익힌 뒤 출소해, 맹인 바둑 고수(안성기) 등 동료들을 모아 내기 바둑판의 우두머리(이범수) 일당에게 복수하는 액션 복수극으로, 조범구 감독이 연출했다. 정우성의 액션 연기와 감각적인 카메라워크가 자주 거론되며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바둑판처럼 짜인 복수 구도와 화끈한 대결이 대중적 재미를 준다. 반면 전문가 평점은 관객 평점보다 뚜렷하게 낮아, 평단은 바둑이라는 소재의 매력을 이야기에 제대로 녹여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중의 반응은 우호적이어서 흥행에 크게 성공했고, 이후 속편도 만들어졌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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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대 일반 관객 온도차

호평

액션·복수극으로서 충분히 즐길 만하다는 관객의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가 있다

혹평

전문가는 바둑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을 근거로 낮은 평가를 내렸다

바둑 영화 대 액션 영화로서의 정체성

호평

현대판 무협 액션으로 받아들인 관객은 오히려 그 방향성을 즐겼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바둑 영화를 기대한 관객은 심리전 부족에 실망했다

타짜와의 비교

호평

타짜와는 결이 다른 독자적인 재미가 있다는 옹호가 있다

혹평

유사 장르로서 상대적으로 박한 평가를 받는 시각이 있다

폭력성의 수위

호평

액션의 현실감이라는 호평이 있다

혹평

과도한 폭력이 소재의 참신함을 해친다는 지적이 있다

왜 갈리나

바둑의 수 싸움을 중심에 둔다기보다 그 이미지를 복수 액션의 규칙과 스타일로 바꿔 쓴다. 덕분에 일반 관객은 빠른 장르 쾌감을 얻지만, 바둑의 전략성과 전문성을 기대한 관객에게 소재는 장식에 그친다. 타짜 같은 범죄 오락물과 비교되는 것도 이 정체성의 혼합 때문이며, 작품의 외부 장르 기대가 평가를 크게 갈라놓는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현대판 무협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 복수극과 화끈한 액션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바둑 특유의 심리전을 기대하는 사람 · 타짜류의 정교한 심리 스릴러를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타짜 같은 심리전을 기대하기보다는 현대판 무협 액션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고, 바둑 대국 장면 자체는 많지 않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민감 소재도박(내기 바둑) 관련 소재 · 살인·복수극에 따른 폭력 묘사 · 누명·억울한 수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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