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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Rosebud

2019 · 126분

국내 관객 8만 명 KOBIS 기준

연출 조석현 · 각본 홍은미

로맨스드라마코미디Apple TVGoogle Play

어디서 볼까

출연

유호정 · 박성웅 · 오정세 · 채수빈 · 하연수 · 이원근 · 최우식 · 고나희 · 박준면 · 윤가현

"1970~80년대를 살아온 한 여성의 사랑과 인생을 딸의 시선으로 되짚는 가족 드라마로, 코미디보다는 잔잔하고 뭉클한 감상에 가깝다."

전반 분위기

홀로 딸(채수빈)을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온 엄마 홍장미(유호정) 앞에 옛 인연들이 나타나면서, 가수를 꿈꾸던 1970~80년대 청춘 시절의 사랑과 비밀이 드러나는 가족 드라마다. 하연수가 장미의 젊은 시절을, 박성웅과 오정세가 그녀와 얽힌 두 남자를 연기했다. 국내 평론은 안정적인 연출과 여성의 시선으로 근현대사를 지나온 서사를 호평했고, 국내 관객의 반응도 우호적이었다. 반면 해외 평가는 클리셰와 약한 캐릭터 호흡을 지적하며 상대적으로 낮았다. 코미디로 홍보됐지만 실제로는 모정을 중심에 둔 정극이라는 간극이 반응을 크게 흔들었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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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 방식(클리셰 여부)

호평

씨네21 등 평론가는 과장 없이 안정적인 전개라고 호평한다

혹평

해외 리뷰에서는 같은 전개를 예측 가능하고 클리셰적이라 비판한다

시대별 에피소드 구성 방식

호평

여러 의미 있는 순간을 모은 사진첩 같은 영화라는 평가로 호평받는다

혹평

같은 구성이 에피소드가 납작하게 나열된 느낌이라는 아쉬움도 동시에 지적된다

평점·평가 지표 자체의 편차

호평

국내 지표(씨네21·왓챠 실관람객)에서는 우호적인 평가를 받는다

혹평

해외·집계형 지표(키노라이츠·MyDramaList)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거나 애매한 평가를 받는다

과거(청춘) 파트 비중

호평

청춘 시절 회상 묘사가 따뜻하고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그 비중 때문에 현재 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실해졌다는 아쉬움이 나온다

장르적 정체성(코미디 vs 잔잔한 드라마)

호평

코미디로 마케팅되어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기대를 준다

혹평

실제로는 눈물과 모성애 중심의 정극 드라마에 가까워 홍보와 실제 내용이 다르다는 반응이 나온다

왜 갈리나

여러 시대의 삶을 사진첩처럼 이어 붙이는 안정적인 구성은 따뜻한 회상과 모성애를 쉽게 전달한다. 같은 방식은 큰 파동 없이 에피소드를 나열한다는 인상과 현재 파트의 빈약함도 낳는다. 국내외 평가의 온도 차이와 코미디 마케팅 대비 실제 정극의 감성까지 겹치면서 작품을 어떤 장르로 기대했는지가 반응에 크게 개입한다. 코미디로 홍보된 영화가 실제로는 모정의 정극이었다는 간극이 국내 반응을 가장 크게 흔들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모녀 관계의 감정적 울림과 여성 시점의 근현대사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 · 과장되지 않고 위트 있는 연출로 가족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찾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예측 가능한 클리셰 전개와 에피소드 나열식 구성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 가벼운 코미디를 기대했다가 미혼모·경제적 궁핍 등 무거운 시대상까지 다루는 전개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예고편이 강조하는 코미디적 웃음이나 새로운 서사 전개는 크지 않다. 익숙하더라도 잔잔하게 쌓이는 모녀의 감정선과 시대극 특유의 정서가 이 영화의 중심이다.

⚠민감 소재혼전임신·미혼모 · 장기 이별·재회 · 경제적 궁핍·노동 현실 · 가족 반대로 인한 연인 갈등 · 시대적 여성 차별
혼전임신·미혼모

결혼 전 임신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가 극의 중심축이다.

장기 이별·재회

연인과 헤어진 뒤 17년간 재회하지 못하는 서사가 나온다.

경제적 궁핍·노동 현실

1970~80년대 공장 노동자로서의 궁핍한 생활상이 묘사된다.

가족 반대로 인한 연인 갈등

남자 주인공 집안의 반대로 연인 관계가 갈라지는 갈등이 그려진다.

시대적 여성 차별

1970~80년대 여성의 사회적 제약(공장노동, 꿈 포기 등)을 다루는 시대적 배경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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