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고70
Go Go 70s
국내 관객 59만 명 KOBIS 기준
연출 최호 ·
어디서 볼까
출연
"기지촌 클럽에서 미군을 상대로 연주하던 밴드 '데블스'가 서울 고고클럽 최고의 인기 밴드로 떠올랐다가 대마초 단속으로 몰락하기까지, 실존 밴드를 모티프로 한 청춘 음악 영화."
전반 분위기
1970년대 기지촌 클럽에서 미군을 상대로 연주하던 소울 밴드 데블스가 서울로 올라와 고고클럽 최고의 인기 밴드로 떠오르지만, 유신 정권의 대마초 단속과 통행금지에 부딪히는 청춘 음악 영화로, 실존 밴드 데블스를 모티프로 최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조승우가 보컬 상규를 맡아 직접 노래했고, 신민아와 이성민, 홍광호가 출연했다. 평론은 잊혔던 한국 록과 소울의 역사를 불러낸 의미와 공연 장면의 영상미를 크게 호평했다. 배우들이 실제 라이브로 연주한 제작 과정의 진정성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실존 인물을 다룬 만큼 역사적 사실성에 더 신경 썼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함께 남았다.
호불호 포인트
👆 공감하는 쪽을 눌러 주세요 — 호평이든 혹평이든, 당신의 한 표가 이 작품의 갈림을 만듭니다
실화 기반 각색(실존 밴드 데블스)
단절되고 삭제된 한국 록 역사를 소환한 의미 있는 작업이다
실제 인물의 이력을 다르게 묘사하고 밴드 간 연애 관계를 픽션으로 각색해 사실성 논란이 있다
로맨스 라인의 비중
음악과 시대극에 집중해 청춘의 열정을 진하게 담아낸다
조승우·신민아 사이의 로맨스가 미약하고 다소 형식적으로 느껴진다는 지적이 있다
신민아의 첫 도전(춤과 노래)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한 춤과 노래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고 뜨겁게 만들었다
초반엔 낯선 도전이라 다소 부침이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
시대적 배경 설명의 친절함
야간 통행금지·장발 단속 등 억압된 시대 속 청춘의 탈출구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30대 이하 관객에게는 시대적 맥락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할리우드 음악영화 문법의 차용
클라이맥스 공연 장면의 압도적 퀄리티와 사운드 실험이 독보적이다
익숙한 할리우드 음악영화 관습을 따라가 새로움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왜 갈리나
실존 밴드와 억압된 시대를 뜨거운 공연의 에너지로 되살리면서 음악 자체를 청춘의 탈출구로 만든다. 조승우와 신민아의 무대는 시대극의 생동감을 끌어올리지만 실화 각색과 약한 로맨스, 충분하지 않은 역사 설명은 인물과 배경의 맥락을 다르게 받아들이게 한다. 공연의 폭발력을 가장 앞에 두고 밀어붙인 음악영화라, 실존 인물과 시대를 꼼꼼히 설명하는 일은 뒷전으로 밀렸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치밀한 실화 재현보다 억압된 시대 속 청춘들의 음악과 열정을 그린 뮤직 드라마이고, 로맨스 비중은 크지 않다.
민감 소재마약 · 시대적 억압 · 군사정권 하 검열
대마초 단속이 다뤄진다.
야간 통행금지·장발 단속 등이 다뤄진다.
호평·혹평은 공개 리뷰와 관객 반응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
오류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