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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드라마

개소리

2024 · 12부작

연출 김유진 · 각본 변숙경

휴먼판타지코미디미스터리KBS2Apple TV

출연

이순재 · 배정남 · 김용건 · 예수정 · 임채무 · 송옥숙 · 박성웅 · 김지영 · 연우 · 이수경

"거제도로 내려온 원로 배우가 은퇴 경찰견의 말을 듣게 되면서 시니어 친구들과 마을의 사건을 풀어가는 휴먼 미스터리 코미디다."

전반 분위기

거제도로 내려온 원로 배우 이순재가 자기 이름 그대로 주인공을 맡아, 은퇴한 경찰견의 말을 알아듣게 되면서 시니어 친구들과 함께 마을의 사건을 풀어 가는 KBS2 휴먼 미스터리 코미디다.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원로 배우들이 친구들로 나오고 배정남 등이 함께 출연했다. 시니어 앙상블과 따뜻한 사람 이야기는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고, 동시간대 1위에 오른 회차가 있을 만큼 화제도 모았다. 이순재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특히 많다. 반면 단순한 추리와 오래된 세대 개그에는 호불호가 있고, 죽음과 반려동물 이별을 다루는 회차는 예상보다 먹먹하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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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개 판타지

호평

소피가 단서를 전하는 장치가 친근하고 시니어 탐정극에 독특한 리듬을 준다.

혹평

편리하게 사건을 푸는 장치처럼 보여 추리의 설득력을 낮출 수 있다.

시니어 중심의 코미디

호평

노년 배우를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세워 관계와 자존감의 문제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KBS 평일 드라마 8개월 만의 시청률 부활 신호탄이 됐다.

혹평

고집과 세대 차이를 활용한 반복 개그가 낡거나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회차별 가벼운 미스터리

호평

복잡하지 않은 사건이 인물의 사연과 웃음에 집중하게 해 편하게 볼 수 있다.

혹평

단서가 노골적이고 범인이 예상 가능해 추리극의 긴장감이 부족하다.

코미디와 죽음의 혼합

호평

웃음 뒤에 노화와 애도를 놓아 삶의 여러 감정을 따뜻하게 연결한다.

혹평

가벼운 장면에서 무거운 사연으로 급변해 감정 조절이 어색할 수 있다.

자기 이름을 쓰는 배우 설정

호평

실제 이미지와 허구를 섞은 장난이 배우들의 긴 호흡과 친근함을 살린다.

혹평

배우의 실제 경력과 관계를 모르면 일부 농담과 설정이 덜 재미있을 수 있다.

왜 갈리나

시니어 인물과 가벼운 미스터리를 친근한 코미디로 묶은 방식이 장점과 약점을 함께 낳는다. 말하는 개가 단서를 주고, 실제 배우 이미지를 장난스럽게 섞고, 복잡하지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구성은 노년의 관계와 애도까지 부담 없이 접근하게 한다. 반면 추리의 설득력과 긴장은 낮아지고, 세대 차이 개그와 배우의 실제 맥락을 모르는 시청자에게 웃음은 낡거나 제한적이다. 죽음과 노화를 따뜻하게 연결한 정서 역시 갑작스러운 톤 전환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시니어 배우 중심의 따뜻한 군상극과 편안한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 · 동물과 함께 푸는 가벼운 회차형 미스터리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촘촘하고 어두운 정통 추리극을 기대하는 사람 · 죽음과 반려동물의 이별 소재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정교한 범죄 추리보다 가벼운 사건과 노년의 우정에 중심을 둔 작품이며, 죽음과 반려동물 이별을 다루는 회차는 예상보다 먹먹하다.

⚠민감 소재살인·시신 발견 · 죽음·사별 · 실종 · 성소수자 차별 · 노년 질환·쇠약 · 동물의 죽음·부상 · 가족 갈등·방임
살인·시신 발견

회차별 사건에서 사망자와 살인 정황이 등장

죽음·사별

가족과 지인의 죽음, 남겨진 사람의 애도를 다룸

실종

장기간 연락이 끊긴 가족과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 이야기

성소수자 차별

가족과 사회의 편견, 관계의 단절이 한 에피소드에 포함

노년 질환·쇠약

노화, 건강 저하, 죽음에 대한 두려움

동물의 죽음·부상

반려동물과 경찰견의 사고, 이별, 부상 정황

가족 갈등·방임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오해, 무책임, 오래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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