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나
Ballerina
연출 이충현 ·
어디서 볼까
출연
전종서 · 김지훈 · 박유림 · 신세휘 · 박형수 · 박근정 · 양준석 · 이재준 · 김영옥 · 주현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경호원 출신 여성이 조직범죄에 맞서는 스타일리시한 액션 느와르."
전반 분위기
「콜」의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액션 영화로, 경호원 출신 옥주가 발레리나였던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몬 남자 최프로를 쫓는 복수극이다. 전종서가 옥주를, 박유림이 민희를, 김지훈이 최프로를 연기했다. 네온 조명과 붉은 색감, 발레 음악을 겹친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연출력은 장르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기와 맨손을 오가는 전종서의 액션도 집중 조명을 받으며 대체로 호평받았다. 다만 93분 안에 복수 하나만 곧게 밀고 가는 이야기는 단순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상미를 앞세운 평단의 반응보다 관객 평점이 눈에 띄게 낮았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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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 대 일반 관객 온도차
평단은 연출과 미장센을 근거로 높은 평가를 내렸다
관객은 스토리 빈약함을 근거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내렸다
스토리 대 비주얼
미장센과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는 옹호가 있다
스토리가 받쳐주지 않아 배우와 연출이 아깝다는 비판이 있다
캐스팅 배경 논란
논란과 무관하게 전종서 개인의 연기력을 순수하게 평가하는 시각이 있다
감독-배우 열애설로 '여자친구를 위한 영화'라는 반농담 비판이 있다
빌런 처리 방식
군더더기 없는 전개를 위한 의도적 생략이라는 평이 있다
최종 대결의 긴장감을 죽인 아쉬운 선택이라는 비판이 있다
왜 갈리나
빈약한 이야기라는 비판을 감수하고 미장센과 액션, 전종서의 존재감에 크게 집중한 영화다. 빠른 빌런 처리도 같은 압축에서 군더더기를 줄이는 힘과 대결의 허무함을 함께 만들고, 캐스팅을 둘러싼 논란은 영화 밖에서 별도의 평가 층을 형성한다. 양쪽 모두 화면과 액션이 작품의 가장 강한 자산이라는 점은 인정하며, 남는 질문은 그 자산이 얇은 서사를 얼마나 오래 덮을 수 있는가에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탄탄하고 복합적인 서사보다는 미장센과 액션 시퀀스를 보는 영화이며, 개봉 무렵 감독과 주연 배우의 열애설로 잡음이 있었다.
민감 소재디지털 성범죄·성착취 · 자살 · 감금·폭력
친구의 죽음이 사건의 발단이 된다.
액션 장르 특성상 유혈 묘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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