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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
헤어질 결심에서 박용우가 맡은 임호신은 서래의 두 번째 남편이었습니다. 등장은 짧지만, 그가 사라지면서 해준과 서래의 관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니 영화 후반의 문을 여는 인물이라 할 만합니다. 박용우의 필모는 한국 영화의 굵직한 전환점과 여러 번 겹칩니다. 쉬리의 어성식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출발에 섰고, 동감에서는 김하늘이 연기한 소은이 마음에 둔 선배 동희로, 무사에서는 대륙을 횡단하는 고려 사신단의 일원 주명으로 등장했습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형사 창호, 봄에서 병으로 작업 의지를 잃은 조각가 준구까지 결이 다른 인물이 이어집니다. 2025년에는 드라마가 몰려 있습니다.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는 법의학자 딸이 추적하는 연쇄살인범 아버지 윤조균이 되어 서늘한 악역을 맡았고, 은수 좋은 날·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1과 영화 넌센스까지 한 해에 여러 얼굴을 보여 줬습니다.
볼까pick 등록 작품 10편
박용우 작품이 들어간 모아보기
- 시대극인데 지금 얘기 같은 작품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1
- 재능이 축복이자 짐이 되는 이야기 — 메스를 든 사냥꾼
- 임무보다 어려운 건 사람을 믿는 일 — 쉬리
- 스무 살에만 통과하는 시간 — 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