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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박정민은 선하고 평범해 보이는 인상 안에 불안, 열등감, 폭력성을 갑자기 끌어올리는 반전에서 강한 존재감을 만들어냅니다. 파수꾼에서 불안정한 청춘의 감정을 보여준 뒤 동주에서는 말보다 침묵과 시선으로 내면을 눌러 표현했고, 변산과 시동에서는 자기비하와 생활 코미디를 섞으며 보다 가벼운 얼굴도 보여줬습니다. 사바하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기묘하거나 극단적인 캐릭터로 작품의 온도를 바꿨고, 밀수·전,란·하얼빈처럼 규모가 큰 작품에서도 중심 인물과 충돌하는 밀도 높은 역할을 맡으며 상업영화 안에서 비중을 키워왔습니다. 친근함과 서늘함이 한 배우 안에서 빠르게 뒤집히는 연기를 좋아하면 매력적이고 예상 밖의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가 크지만, 일부 강한 캐릭터의 과장된 말투나 외형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관객도 있습니다.
볼까pick 등록 작품 22편

휴민트

뉴토피아

얼굴

1승

전,란

하얼빈

더 에이트 쇼

밀수

어나더 레코드: 이제훈

기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냥의 시간

타짜: 원 아이드 잭

사바하

시동

그것만이 내 세상

변산

안투라지

동주

오피스

골든타임

파수꾼
박정민 작품이 들어간 모아보기
- 나라를 빼앗긴 시절의 이야기 — 하얼빈·동주
- 판돈이 오르면 얼굴이 바뀐다 — 타짜: 원 아이드 잭
- 시청 후 여운이 일주일 가는 작품 — 동주
- 실패한 인생들이 나오는데 위로가 되는 작품 —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