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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
드라마 취향 타는 작품에피소드별 편차작품 자체가 논란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

Guillermo del Toro's Cabinet of Curiosities

2022 · 8부작

연출 기예르모 나바로 외 · 각본 레지나 코라도 외

호러미스터리판타지앤솔러지 넷플릭스

"델토로가 직접 연출한 장편이라기보다, 여러 감독의 괴담을 진열한 호러 앤솔러지. 미술과 괴물의 질감은 강하지만 에피소드마다 재미와 공포 체감이 꽤 다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미술, 괴물 디자인, 감독별 개성에 호의적이고 호러 팬도 장인적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일반 관객은 ‘무섭다’보다 ‘잘 만든 분위기극’에 가깝다는 반응과 에피소드별 편차를 더 크게 느낀다. 전체 평가는 호평 쪽으로 기울지만, 어느 에피소드가 맞느냐에 따라 체감이 갈리는 앤솔러지다.

호불호 포인트

앤솔러지 형식

호평

매회 다른 감독의 톤과 취향을 즐길 수 있어 호러 단편집처럼 볼 수 있다

혹평

시즌 전체의 균질한 몰입감이 약하고 에피소드별 편차가 크게 느껴진다

슬로번 호러

호평

공간과 불안을 천천히 쌓아 고전 호러 특유의 분위기를 만든다

혹평

러닝타임에 비해 공포의 보상이 약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델토로의 역할

호평

진행자이자 큐레이터로서 괴담 전시장 같은 통일된 취향을 만든다

혹평

제목 때문에 델토로 직접 연출작을 기대하면 통일성과 밀도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비주얼 중심 완성도

호평

세트, 조명, 분장, 괴물 디자인의 물성이 가장 큰 매력이다

혹평

이미지는 강하지만 서사와 캐릭터가 따라오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

고딕 호러, 코스믹 호러, 기괴한 단편집을 좋아하는 사람 · 괴물 분장, 세트, 조명 같은 물성 있는 호러 미감을 즐기는 사람
매회 같은 완성도와 강한 메인 서사를 기대하는 사람 · 빠른 전개와 즉각적인 공포 보상을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델토로가 모든 에피소드를 직접 연출한 작품은 아니다. 즉각적인 점프스케어보다 슬로번 호러, 고딕·코스믹 분위기, 분장과 세트의 질감을 기대하는 쪽이 맞다.

민감 소재 신체 훼손·바디 호러 · 유혈·죽음 · 초자연적 공포 · 괴물·악마 · 동물 공포 · 사별·상실 · 차별·혐오 표현 · 약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