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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영화 취향 타는 작품

시카고

Chicago

2002 · 113분

연출 롭 마셜 · 각본 빌 콘던

뮤지컬범죄블랙 코미디드라마 왓챠

출연

르네 젤위거 · 캐서린 제타존스 · 리처드 기어 · 퀸 라티파 · Ekaterina Chtchelkanova · 존 C. 라일리 · 크리스틴 바란스키 · 루시 리우

"살인도 쇼가 되는 도시 — 화려하고 냉소적이고, 그게 전부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유튜버·관객 모두 호평 우세로 온도차가 작은 편. 갈림은 주로 뮤지컬 장르 취향과 냉소적 인물 묘사에서 발생.

호불호 포인트

무대성과 영화성의 결합

호평

무대적 상상력을 영화 편집으로 풀어내 원작의 에너지를 살린다고 봄.

혹평

무대 장면이 많아 '영화'보다 '촬영된 공연'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봄.

풍자적 거리감

호평

인물을 일부러 냉소적으로 두어 명성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한다고 봄.

혹평

인물에게 감정적으로 기대기 어려워 이야기가 차갑게 느껴진다고 봄.

빠른 편집과 리듬

호평

경쾌하고 화려해서 지루할 틈이 적다고 봄.

혹평

과하게 분절되어 감정선보다 쇼의 박자가 앞선다고 봄.

어두운 소재를 쇼로 처리하는 방식

호평

범죄와 미디어 소비를 풍자하는 형식 자체가 작품의 핵심이라고 봄.

혹평

폭력과 죽음을 지나치게 화려하게 소비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봄.

이런 사람에게

뮤지컬 영화의 에너지와 안무를 즐기는 사람 · 블랙 코미디와 사회 풍자를 좋아하는 사람
감정 몰입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하는 사람 · 뮤지컬 형식 자체가 맞지 않는 사람

기대치 주의

따뜻한 인물도, 진지한 범죄 서사도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쇼'다.

민감 소재 폭력·죽음·사형 · 성적 표현·불륜 · 범죄·수감 · 약물·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