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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취향 타는 작품
애마
Aema
연출 이해영 ·
출연
이하늬 · 방효린 · 진선규 · 조현철 · 우지현 · 이주영 · 김종수 · 현봉식
"1982년 《애마부인》의 제작 뒷이야기를 빌려, 충무로 에로영화 시대 여성 배우들의 노동과 저항을 풍자로 뒤집은 시대극."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비교적 호의적, 일반 관객은 기대 장르에 따라 온도차가 크다. '파격 노출물'을 기대한 쪽과 '여성 서사 풍자극'을 기대한 쪽이 전혀 다른 반응을 내놓는다. 호평이 우세하지만 갈림의 폭이 넓다.
호불호 포인트
《애마부인》을 뒤집어 읽는 방식
호평
성적 소비의 상징을 여성의 노동·저항 이야기로 재해석했다
혹평
원작·시대의 복잡성을 현재적 메시지에 맞게 단순화한다
선정성의 사용
호평
노출과 성적 소재를 착취 구조를 드러내는 장치로 썼다
혹평
기대한 수위와 다르거나, 성적 착취 장면 자체가 불편하다
이하늬의 연기 톤
호평
풍자 코미디와 톱스타 캐릭터에 잘 맞는다
혹평
기존 코미디 이미지와 겹쳐 새롭지 않다
과장된 풍자 스타일
호평
충무로 권력 구조의 야만성을 드러내는 의도된 과잉
혹평
인물이 전형적이고 만화적이라 몰입이 흐려진다
이런 사람에게
1980년대 충무로 시대극·여성 서사에 관심 있는 사람 · 풍자 코미디를 즐기는 사람
에로 장르 그대로를 기대하는 사람 · 사실적 역사 드라마를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에로 영화가 아니라 에로 영화 산업을 뒤집는 풍자극. 기대 방향 조정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