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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품 자체가 논란
살인자ㅇ난감
A Killer Paradox
연출 이창희 · 각본 김다민
출연
최우식 · 손석구 · 이희준 · 권다함
"우발적 살인자가 된 평범한 청년을 집요한 형사가 쫓는 블랙코미디 범죄 스릴러. 스타일과 연기는 강하게 호평받고, 사적 제재를 어떻게 다루는지는 강하게 갈린다."
전반 분위기
연출·편집·배우 연기에는 호평이 강하고 또렷하다. 주제의식 — 사적 제재를 매력적으로 포장하는가, 윤리 질문을 충분히 파고드는가 — 에서는 날카로운 비판이 공존한다. 초반 흡입력은 세 집단 공통 호평이지만, 중후반 힘 빠짐도 세 집단에서 공통으로 반복된다.
호불호 포인트
사적 제재를 다루는 방식
호평
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 도덕 스릴러
혹평
살인을 운명적으로 정당화하고 위험성을 충분히 비판하지 못한다
원작 웹툰 각색
호평
기묘한 원작을 세련된 영상 스릴러로 풀었다
혹평
원작의 윤리적 난감함과 깊이가 장르적 쾌감으로 옅어졌다
이탕 캐릭터 변화
호평
애매하고 찝찝한 인물로 자연스럽게 이끌린다
혹평
중후반 감정선이 충분히 쌓이지 않고 급하게 바뀐다
우연과 능력 설정
호평
블랙코미디·초현실 감각으로 보면 독특한 리듬
혹평
우연이 너무 유리하게 작동해 긴장감보다 편의주의가 커진다
이런 사람에게
블랙코미디와 범죄 스릴러 결합을 좋아하는 사람 · 감각적인 연출에 끌리는 사람
윤리 문제를 깊게 파고드는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 · 후반부까지 긴장감 유지를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초반 흡입력이 강하지만 중후반 호불호가 크다. 사적 제재의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이 아니라 장르 스릴러임을 알고 보는 게 좋다.